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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리테이션 | Facilitation

[CF 영상] 얼라인드 퍼실리테이션 과정 등록: https://event.eventservice.co.kr/ALIGNED/Facilitation/register.asp 더보기
Focus Group Discussion 미팅 퍼실리테이션 최근 들어 조직 내 대화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조직들의 고민들이 많아지는 것같습니다. 조직의 중요한 결정을 소수의 경영진이 독차지하지 않고, 최대한 구성원들의 생각을 반영한 결정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조직들이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얼라인드의 한 고객사는 구성원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조직진단을 실시하였습니다. 직원들이 응답한 진단결과는 놀라웠는데요, 진단지를 개발한 데이타베이스의 전체 대상기업들 중에서 최상위 밴드에 속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쯤되면 대부분의 조직들은 축하하고 그 쯤에서 만족하지만 이 조직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이 회사는 진단결과 중에서 조직의 강점이 무엇인지를 합의를 통해 찾아내고, 그 강점을 조직의 문화로 만들어가려는 의도를 갖게 되었는데요, 얼라인드는 바로 이 지점에서.. 더보기
얼라인드 에센셜 퍼실리테이션 공개강좌 - 2016년 2월23일-25일 올해 들어 첫 공개강좌가 얼라인드 전용강의장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12명미만으로 진행한다는 원칙으로 얼라인드는 집중적인 학습과 다양한 경험의 공유가 가능하도록 3일간의 일정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참석하신 분들도 조직의 인사담당 임원, 교육담당매니저, 연수원의 과정운영부장, 전문강사들이 오셔서 풍부한 경험을 나누면서 퍼실리테이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면서 필요한 스킬들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일이지만 대화는 새로운 학습을 만들어줍니다. 누군가 만들어준 학습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참석하신 분들은 서로의 경험, 궁금증, 잘했던 점 등을 공유하면서 얼라인드가 디자인한 3일간의 일정을 훨씬 풍부하고 깊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다음 일정은 4월 27일-29일, 3일간 진행됩니다. 더보기
[동아비즈니스리뷰 기고]퍼실리테이션과 의사결정 본 내용은 DBR(Dong-A Business Review) Special Report에 얼라인드 이영숙 대표께서 기고한(2014년 5월, No 152) 것으로 지적재산권은 DBR에 있음을 밝힙니다. 아티클의 전문은 DBR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dongabiz.com/ 회의때문에 죽을 맛? 퍼실리테이션으로 창조효과 체험하자 효과적인 의사결정의 3가지 핵심요소 ① 메타결정(Meta Decision): 무엇을 결정할지를 정한다. ② 그라운드 룰(Ground Rules): 수평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장치를 마련한다. ③ 의사결정 프로세스: 집중대화 기법 등을 활용해 솔직한 생각을 끌어낸다. (본문 내용 중) 회의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입장, 관심, 우선순위, 가치, 이해관계, 직급 등은.. 더보기
회의의 식물화 현상이 불러오는 것 2007년 4월 SBS의 에 학교 현장보고서를 본 어느 대학교수가 쓴 글에는 교무회의에 대한 개탄이 들어있었습니다. 교장이나 교감의 발언에 발언을 하는 교사 없다는 현장이 그대로 화면에 담겨서 일반인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학교교육의 일선 전문가들이 교육에 대한 논의에서 할 말이 없다는 것이 오늘날 우리 교육 현실의 인과관계를 여실히 말해주는 것이죠. 그 프로그램에는 학원에서의 회의장면을 대비해서 보여줍니다. 열띤 토론과 의견교환이 오가는 장면이죠. 학원의 경쟁력을 쫓아갈 의욕조차 갖지 못하는 학교의 문제점이 교무회의에 있다면 너무 과한 이야기일까요? 그렇다면 기업의 회의, 행정부처의 회의, 여기는 풍경이 좀 다를까요? TV화면에 담기진 않아도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교무회의에서의 권위주의는 고스란히 기.. 더보기
Essential Facilitation 과정소개 ALIGNED "Essential Faciltiation" 과정 참여에 관심있으신 분은 편히 연락주시면 상세한 안내 드리겠습니다. 더보기
COLOURFUL Cards 주제에 따라 다를 수 있겠으나 미팅이나 워크숍에서 지속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협의하는 과정 속에서 소외되는 참석자들이 있다거나 의견이 정리가 제대로 안 되는 경우를 경험했을 텐데요. 아래 소개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게 다양한 색깔의 카드를 이용해 모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덜 지루하게 창의적인 생각을 자극, 정리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기법 : COLOURFUL Cards 언제 사용 좋을지? - 민감한 주제에 대해 논의를 해야 할 때 - 흑백 의견 및 다양한 관점에서 나누어 생각해 볼 때 - 예 : 우리의 회사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에 대해 좋게 생각하는 점과 그렇지 않은 점 사용 방법 - 참석자들에게 동일한 사이즈의 다양한 색깔 (예 : 그린과 노랑) 종이 카드를 나누어 줍니다. (post .. 더보기
아이들과 함께 한 <행복한 안나의 집> 퍼실리테이션 이야기 어린 나이에 정상적인 가정에서 생활하지 못하고 집을 나온 아이들이 함께 살고 있는 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한 안나의 집을 위해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행동”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진행 배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 : http://www.aligned.co.kr/62) 초등학교 5학년 막내부터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제일 큰 형까지 다양한 연령층에다 무엇보다 낯선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과 새로움에 대한 설레임 보단 두려움이 앞서서 인지 마음을 잘 열리 않아 시작은 어렵게 출발하였습니다. 주제와 워크숍 목적에 맞게 프로세스를 디자인하며 이미 예상은 했던 사항이지만 아직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것도 평범하지 않은 환경의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는 것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큰 .. 더보기
행복한 <안나의 집> 만들기 위한 퍼실리테이션 경기도 성남시에 이란 노숙인센터가 있습니다. 드물게도 이곳의 대표는 이탈리아에서 온 빈첸시오 카톨릭 신부님입니다. 22년전, 한국의 경제상황은 지금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수도자의 길을 걷고 있던 그가 어려운 나라를 돕는다는 마음으로 한국에 왔다가 지금까지 떠나지 못하고 노숙인들을 위한 봉사의 길을 묵묵히 걷고 있습니다. 빈첸시오 신부님은 자신의 이름마저 아예 으로 바꾸고 많은 분들의 아버지로서, 때로는 일꾼으로서 하루도 걸르지 않고 노숙인센터를 지키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을 지원하고 있던 친구의 권유로 지난 12월 처음으로 김하종 신부님을 만났습니다. 신부님도 자신이 어떻게 한국으로 오게 되었는지, 지금까지 어떻게 이 센터를 포기하지 않고 이어오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저 또한 저를 소개.. 더보기
비전 커뮤니케이션, 직원들 마음을 잡는 것이 핵심입니다. 비전 수립후 커뮤니케이션, 누가 해야 할까요? 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디에서 해야 할까요? 참 고민되는 일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의 새로운 미래를 그렸지만 막상 그것을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할 것인가는 언제나 고민이죠. 많은 경우 최고 책임자가 새로 만든 비전을 조직에 발표합니다. 물론 이 경우 다양한 활동들을 추가하여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보조적인 장치를 마련합니다. 이제는 많이 수그러들었지만 한동안 공식적인 비전발표가 끝난 후, 연예인들을 불러서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로 이어간 적도 있었습니다. 여흥만 남고 비전은 뒷자리로 밀려나는... 다음 날, 여흥의 후유증을 추스릴 사이도 없이 이전의 생활이 이어지는.... 2012년, 고객사에서 진행한 프로세스는 이러합니다. 매니지먼트팀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