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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Democracy at School

[행복한 교실을 위한 학생들의 퍼실리테이션]

얼라인드는 지난 19일(월) 숙명여고 1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교실이 되기 위해 우리가 만들고 지켜야 하는 행동'에 대한
퍼실리테이션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는 작년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으로 붉어진 청소년 왕따, 폭력, 자살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접하면서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행복한 학교가 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준비가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스스로 행복한 교실이 되기 위해 학생들 눈높이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였습니다. 
'왕따 안시키기', '서로 욕하지 않기', '안때리기', '나쁜말하지 않기' 등 학생들 스스로에 의해 만들어진 좋은 아이디어들이 도출되었습니다.
  

 

정규 수업시간을 조정하여 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숙명여고 교장선생님과 상담선생님 그리고 각 반 담임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1학년 15개반을 담당해 주신 15명의 퍼실리테이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얼라인드에서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으로서 미래 산업을 주도할 청소년들이 행복한 학교가 되기 위해 
학생들 스스로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속에서 Deep Democracy 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