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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리테이션

[동아비즈니스리뷰 기고]퍼실리테이션과 의사결정 본 내용은 DBR(Dong-A Business Review) Special Report에 얼라인드 이영숙 대표께서 기고한(2014년 5월, No 152) 것으로 지적재산권은 DBR에 있음을 밝힙니다. 아티클의 전문은 DBR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dongabiz.com/ 회의때문에 죽을 맛? 퍼실리테이션으로 창조효과 체험하자 효과적인 의사결정의 3가지 핵심요소 ① 메타결정(Meta Decision): 무엇을 결정할지를 정한다. ② 그라운드 룰(Ground Rules): 수평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장치를 마련한다. ③ 의사결정 프로세스: 집중대화 기법 등을 활용해 솔직한 생각을 끌어낸다. (본문 내용 중) 회의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입장, 관심, 우선순위, 가치, 이해관계, 직급 등은.. 더보기
[공개과정] Essential Facilitation Workshop : 6/26(목) - 6/27(금) 더보기
[공개강좌] 조직 내 갈등해결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더보기
리더는 의미를 창조하는 사람 Leader as a Meaning Maker... 훌륭한 리더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의미를 만들어내는 사람입니다. 어제 다국적 기업의 외국인 사장과 1시간 남짓한 미팅에서 다시 한번 확인한 사실입니다. 1년전, 그 회사의 리더십팀을 참여시켜 퍼시리테이션을 통해 mid term strategic direction을 개발한 적이 있습니다. 그 후, 그는 strategic direction의 실행을 위한 논의를 제안해왔습니다. 그와의 논의를 거쳐 그 회사에 "Leadership Forum"이 마련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회사의 비지니스에 대한 아젠다는 밀려나고 리더들의 역량개발을 위한 theme을 정해서 그것에만 집중합니다. 2 회째를 맞이한 "2013 Leadership Forum"의 main theme.. 더보기
불확실에 도전하는 Strategic Planning 월가에서 시작된 자본주의 체제의 한계성이 유럽으로 가고, 이젠 아시아로까지... 이 불확실성의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쉽게 단언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 경제적 어려움의 터널이 끝나기를 희망하지만 그 회복을 위한 씨앗이 제대로 심어지기나 한 것인지 조차도 모르겠습니다. 기업은 어느 곳에 지향점의 불빛을 두고 가야 할까요? 어렵게 세운 목표마저 변화하는 이 시기에 어디에 목표를 두고 가야 할지요? 그러나, 이런 불확실성의 늪에도 기업의 활동은 이어집니다. 이 시기를 어떻게 지내느냐에 따라 불황기 이후 기업의 포지셔닝은 극명하게 달라집니다. 켐브리지대학의 연구원인 Alan Blackwell과 그의 연구동료들은 불확실한 목표는 "팀이 기회를 잃지 않으면서 업무의 전체적인 방향을 세.. 더보기
[공개강좌] Essential Facilitation : 효과적인 미팅을 위한 GPS 가이드 더보기
Essential Facilitation 과정소개 ALIGNED "Essential Faciltiation" 과정 참여에 관심있으신 분은 편히 연락주시면 상세한 안내 드리겠습니다. 더보기
COLOURFUL Cards 주제에 따라 다를 수 있겠으나 미팅이나 워크숍에서 지속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협의하는 과정 속에서 소외되는 참석자들이 있다거나 의견이 정리가 제대로 안 되는 경우를 경험했을 텐데요. 아래 소개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게 다양한 색깔의 카드를 이용해 모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덜 지루하게 창의적인 생각을 자극, 정리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기법 : COLOURFUL Cards 언제 사용 좋을지? - 민감한 주제에 대해 논의를 해야 할 때 - 흑백 의견 및 다양한 관점에서 나누어 생각해 볼 때 - 예 : 우리의 회사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에 대해 좋게 생각하는 점과 그렇지 않은 점 사용 방법 - 참석자들에게 동일한 사이즈의 다양한 색깔 (예 : 그린과 노랑) 종이 카드를 나누어 줍니다. (post .. 더보기
행복한 <안나의 집> 만들기 위한 퍼실리테이션 경기도 성남시에 이란 노숙인센터가 있습니다. 드물게도 이곳의 대표는 이탈리아에서 온 빈첸시오 카톨릭 신부님입니다. 22년전, 한국의 경제상황은 지금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수도자의 길을 걷고 있던 그가 어려운 나라를 돕는다는 마음으로 한국에 왔다가 지금까지 떠나지 못하고 노숙인들을 위한 봉사의 길을 묵묵히 걷고 있습니다. 빈첸시오 신부님은 자신의 이름마저 아예 으로 바꾸고 많은 분들의 아버지로서, 때로는 일꾼으로서 하루도 걸르지 않고 노숙인센터를 지키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을 지원하고 있던 친구의 권유로 지난 12월 처음으로 김하종 신부님을 만났습니다. 신부님도 자신이 어떻게 한국으로 오게 되었는지, 지금까지 어떻게 이 센터를 포기하지 않고 이어오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저 또한 저를 소개.. 더보기
비전 커뮤니케이션, 직원들 마음을 잡는 것이 핵심입니다. 비전 수립후 커뮤니케이션, 누가 해야 할까요? 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디에서 해야 할까요? 참 고민되는 일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의 새로운 미래를 그렸지만 막상 그것을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할 것인가는 언제나 고민이죠. 많은 경우 최고 책임자가 새로 만든 비전을 조직에 발표합니다. 물론 이 경우 다양한 활동들을 추가하여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보조적인 장치를 마련합니다. 이제는 많이 수그러들었지만 한동안 공식적인 비전발표가 끝난 후, 연예인들을 불러서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로 이어간 적도 있었습니다. 여흥만 남고 비전은 뒷자리로 밀려나는... 다음 날, 여흥의 후유증을 추스릴 사이도 없이 이전의 생활이 이어지는.... 2012년, 고객사에서 진행한 프로세스는 이러합니다. 매니지먼트팀과 .. 더보기